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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한 모든것

[국내주식분석] 4월 2850까지 갈까? 눈높이 올라간 코스피 투자해도될까?

 

최근 코스피가 2700대에서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시장을 억누르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상승 흐름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상단을 2800~3000선까지 높여 잡으면서도 외국인 수급 부담 등이 여전해 급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는 1.76%상승?했고 코스닥은 6.57%?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민감도가 줄어들고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증시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증권가에서는 4월 주식시장이 단기 반등의 연장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는데요! 교보증권은 코스피 하단은 2600, 상당을 2800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기관들이 2800이 보이려고하니 끝도없이 내다팔고있나봅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안전자산에 대한 과도한 쏠림이 위험자산의 가격 메리트를 부활시키는 반면 펀더멘털 훼손은 제한적이라는 점이 투자 유인이 될것이라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상장기업의 올해 영업이익은 이달 말 기준 248조 1000억원으로 예상되는데요! 실제 실적이 예상치에 다소 미치지 못하더라도 200조원ㅅ을 상회하는 만큼 증시 투자 매력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센터장은 1분기 실적 시즌 이후로는 실적과 펀더멘털에 대한 평가가 주가 수익률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4월 코스피 밴드를 2640~2880선으로 예상했으며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1분기 조정을 겪으며 악재들을 상당 부분 소화했기 때문에 새로운 부담 요인이 나오더라도 무덤덤하게 지나갈 수 있다고 말했으며!며! 다만! 외국인 수급 불확실성이 여전해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일부 업종이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더라도 큰 폭의 지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국내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기사들이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을 2600~2850정도로 내다보고 있는듯합니다. 현재 주가지수는 2750선 과연 우리나라가 2800을 넘어 다시 삼천피를 달릴 수 있을까요?

요즘 기관들이 코스피 지수 2800선에 맞춰서 조금씩 팔고있는 분위기 입니다. 저희도!! 최근에 조금씩 회복했던 주식들은 정리하고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코스피에 대한 훈풍 기사가 나올때처럼 개인들은 투자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고 이때다 싶어서  기관투자자들은 매도하고 나오기때문이죠! 본인의 투자철칙에 맞게 현명한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주식시황 마치겠습니다.